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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현택 ㈜대창식품 대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밝은 사회 만들겠다”
작성자 정성훈 작성일 2024.12.09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든다는 신념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정현택 목포 ㈜대창식품 대표이사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대창식품 등에 따르면 최근 정 대표는 목포MBC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첫 기부자로 나서 성금 4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목포시청에서 목포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정 대표는 오는 11일과 17일에도 전남경찰청 봄봄봄 컨퍼런스 지원단에 1천만원, 신안군장학재단에 2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46년간 김 산업 외길을 달리며 ㈜대창식품을 연간 8천만달러(약 1천131억원) 이상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올해는 오는 10일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수출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천만달러(약 990억원)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정 대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며 발전과 겸손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사업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숨은 선행은 목포 공생재단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으며,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목포 공생재단을 통해 21회에 걸쳐 공생원에 5천500만원, 공생재활원에는 6회에 걸쳐 1천800만원을 지원했다. 그의 성금은 레이 경차, 세탁기, 컴퓨터, 건조기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들로 전달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16년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나눔의 폭을 더욱 넓혔고, 지난해에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목포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기업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대변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제51회 납세자의날 국세청 모범납세자상 수상(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제102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 수상(한빛회)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상 수상 ▲제7회 중소기업경영인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자중회) ▲제56회 납세자의날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부총리겸 기재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산업포장 수훈 등으로 그간의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정현택 대표는 “따뜻한 손길과 작은 행동이 사회를 밝게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신념으로 오래전부터 기부에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 18면, 2024. 12. 9(월) 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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