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주기점 항로 1위선사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도 내 청소년 및 아동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2025 제주 꿈자람 야구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씨월드고속훼리㈜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제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야구 직관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이 프로그램은 씨월드고속훼리㈜에서 개발한 이색적인 여행 상품으로 제주에서 여객선을 타고 육지로 이동해 프로야구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국내 유일의 여행 상품이다.
프로 야구 연고팀이 없는 제주도민에게 색다른 육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상품으로 기획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꿈자람 야구원정대’로 확대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선박 운임을 비롯한 셔틀버스, 야구장 입장권, 식사, 응원용품 등 예산 전액을 씨월드고속훼리가 부담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시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가 함께 참여해 참가 청소년 선발과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는 “단순 기부를 넘어 제주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문화·체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는 실천 의지의 표현”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명희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제주도 청소년들에게 육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준 씨월드고속훼리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배를 타고 육지를 다녀오는 이번 경험은 성장의 계기이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광주매일신문 18면, 2025. 7. 25(금) 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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