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대중공업, 삼호중공업 분할합병 지주사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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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18.08.24 |
현대중공업이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뒤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개편 및 배당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는 '현대중공업지주 -> 현대중공업(자회사) -> 현대삼호중공업(손자회사) -> 현대미포조선(증손회사)'로 이어지는 형태인태 분할/합병을 거치면 현대중공업 아래에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나란히 자회사를 들어가는 현태로 바뀐다.
분할/합병 이후에는 현대중공업이 주요 조선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을 자회사로 직접 지배하며 그룹 내 조선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조선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4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광주일보 10면 2018. 8. 24(금) 김지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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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삼호중공업 분할합병 지주사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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