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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해양조, 13억 중국인 취향 저격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8.08.24

  보해양조가 13억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판매망을 확보,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보해양조는 23일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미국의 월마트와 손잡고 중국 상해지역에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해는 최근 중국의 알리바바를 통해 온라인 판매망을 확보한 데 이어 월마트와 중국 오프라인 시장까지 뛰어들면서 13억 소비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보해는 중국 상해 화동/화남 지역 월마트 104곳에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 2종을 입점시키고 부라더 소다와 복분자주, 매취순 등에 대한 추가 입점 논의도 진행

 

중이다.  보해는 9월부터 시작되는 중국 주류 성수기에 맞춰 매출 신장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는 또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중국 오프라인 매장인 '하마선생'의 40개 매장에도 잎새주와 복받은 부라더 등 7가지를 입점,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하마선생은 지난 2016년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유치하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의 매장이다.  일반 마트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물론, 온라인 주문을 받아

 

직접 발송하기도 한다.  매장에서 3키로미터 이내 고객에게 30분 이내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보해는 이외 일본계 편의점인 로손과 대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시스다오' 매장 등 상해지역 편의점 1080곳에도 잎새주 등을 입점, 판매중이다.

 

 

광주일보 10면  2018. 8. 24(금)  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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