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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애 가을축제로 초대합니다.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8.09.27

68년 지역기업 보해양조( 대표이사 임지선)가 ‘제2회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세 래퍼로 떠오른 사이먼 도미닉과 실력파 아이돌그룹 비투비가 새롭게 합류했다. ‘그날처럼’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장덕철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 ‘아메라키노’로 이름을 알린 10㎝ 역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선미와 스피카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초대가수들의 2부 무대에 앞서 1부 무대에는 청중들과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오지라퍼’에 출연했던 코미디언 이국주와 이상준은 청중과 함께 연애 고민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은 천년애를 마시거나 들고 있는 인증사진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서 촬영해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좋아하는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사전 SNS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NS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천년애를 마시는 인증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계정에 ‘첫연애’, ‘천년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은 무대 바로 앞에 있는 이벤트존에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10월 3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역시 이날 SNS로 개별 통보한다.
20~30대들은 소주에서 소주맛을 잡은 천년애가 부드러운 소주라고 평가하며 첫 만남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술로 애용하고 있다.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이란 이름은 ‘천년애를 통해 첫연애를 성공하기 바란다’는 뜻을 담았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천년애가 누리꾼들에게 ‘첫 만남에 마시기 좋은 부드러운 술’이라는 언급이 많아 축제 이름을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로 짓게 됐다”며 “비투비와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지난 6월 페스티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지난 6월 마마무, 김연자, 길구봉구, 벤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천년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당초 예상 참가인원 3000명을 훌쩍 뛰어넘는 1만명이 참석하는 등 지역민의 관심을 모았다. 


광주일보 14면  2018. 9. 27(목) 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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