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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 중소기업 새해 첫달 업황 전망 '먹구름'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9.01.02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제심리 위축과 건설업 수주감소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는 지난 12월 14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체 200개를 대상으로 2019년 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가 전월(89.6) 대비 5.4포인트 하락하고 전년 동월대비 0.7퍼센트 하락한 84.2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맣음을 나타내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는 전월(92.9)대비 7.9포인트 하락한 85.0 으로, 전남은 전월(84.9)대비 2.3포인트 하락한 82.6으로 각각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이 전월(84.9)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82.6으로, 비제조업은 전월(93.0)대비 7.6포인트 하락해 85.4를 보였다.

 

  항목별로는 수출전망이 76.2에서 88.9로 유일하게 상승했으며, 내수판매전망(87.6->82.4), 경상이익전망 (81.8->76.6), 자금사정전망 (80.3->77.4)은 모두 하락했다.

 

  또 역추세인 고용수준전망(102.5 -> 102.6)은 소폭 상승으로 중소기업 전체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6%로 전월대비 0.2% 하락했고, 지역별로 보면 광주는 전월대비 2.3% 하락한 69.4%, 전남은 전월 대비 2.9% 상승한 75.0%

로 조사됐다.

 

무등일보 18면 2019. 1. 2(수)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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