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 제목 |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 목포화재 성금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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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1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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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주) 임지선 대표가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목포 상인들을 돕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1000만원을 목포시에 기부한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임지선 대표는 지난 7일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신중앙시장 인근 먹거리 골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오는 31일 목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임 대표는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지출이 회사 재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사재를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해양조측은 목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물품 지원 등을 검토했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 대표가 최근 광주 전남 시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중인 ‘위드 보해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하기 위해 사재 출연을 결정했다는 게 보해측의 설명이다. ‘위드 보해 프로젝트’는 지난 7일 스토리박스 강수훈 대표가 제안해서 시작된 것으로, 보해 양조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 세 사람을 지목하는 ‘릴레이 기업 사랑 운동’이다. 위드 보해 프로젝트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김삼호 광산구청장, 하상용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중이다. 임지선 대표는 “현재 보해가 어렵지만 위드보해 프로젝트로 다시 힘을 내고 있는 것처럼 화재 피해를 겪은 분들이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하루 빨리 원래 일상으로 돌아가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남일보 12면 2019. 1. 31 이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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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해양조 천년애 필리핀 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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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 목포화재 성금 기탁 |
| ▼ | 보해양조 살리기 SNS서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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