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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씨월드고속훼리의 20년째 '아름다운 제주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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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19.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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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간 해상을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크루즈 선박에 태우고 제주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을 햇수로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사회시설원생들을 초청해 ‘제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어려운 이웃의 외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매년 사랑의 밥차 봉사, 연탄 나눔 행사, 새터민 및 외국인 근로자 초청 만찬과 음악회, 고려인 초청 제주도 여행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동아일보 2019. 8. 26(월) 정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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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포신항만운영(주), 운곡장학금 목포시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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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88억 추경 집중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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