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 제목 | 광주은행, 보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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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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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꽃다발, 화분 등을 들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22일 광주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출근길 행복해 봄’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펼쳐 ‘코로나19’관련 금융지원 등 맡은바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꽃화분을 선물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소영민 제31향토보병사단장을 추천했다. 지역 경제계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앞서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는 지난 14일 한솔그룹 조연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2월에는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중흥건설그룹 회장)도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봄을 만끽하지 못한 채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꽃을 선물하며 서로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광주은행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많은 기업 및 기관에서 캠페인을 이어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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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은행, 보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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