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그룹(회장 김승구)의 주택 브랜드 ‘승원팰리체’가 올해도 ‘100% 분양 완판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달려나갈 채비를 마쳤다. 그동안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에 두고 내실경영과 신뢰경영, 윤리경영을 내세워 탄탄한 성장을 일궈낸 승원건설그룹은 강력한 추진력과 과감한 실천으로 주택업계 신예로 입지를 다졌다. 지역 건설업계와 경제계에서 승원건설그룹은 뛰어난 평가를 받는다. 이런 승원건설그룹의 평판과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실력에서만 나온 게 아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며 신뢰를 쌓아온 것은 물론이다.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되어준 협력업체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고락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는 업계 최고 대우로 행복을 나누려하는 ‘진짜 기업다운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서이다.

◇행복한 미래를 추구하다…‘승원팰리체’=주택 브랜드 ‘승원팰리체’로 잘 알려진 승원건설그룹은 2001년 1월 승원종합건설(주) 창립 이후 건축, 주택, 토목, 조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이어온 광주·전남지역 대표 건설사다.

승원종합건설(주)로 시작해 라온주택(주)과 에스원종합건설(주) 등 현재는 10개의 법인으로 이뤄져 있다. 토목과 건축에 이어 2014년 주택사업의 본격화를 선언하면서 ‘승원팰리체’라는 간판을 내걸고, 뛰어난 시공능력과 탄탄한 재무역량 아래 매년 뚜렷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승원건설그룹의 주택 브랜드 팰리체(FELICE)는 이탈리아어로 ‘행복’을 뜻한다. 한 땀 한 땀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주거의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전달하고, 단순히 주거공간을 넘어 삶의 중요한 행복공간이 되길 추구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8월 홍성군 읍내에 승원건설그룹이 임대분양한 ‘홍성 승원팰리체’는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불과 3일도 채 지나지 않아 계약이 완료됐다. 이는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성 관내에서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주변으로부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지난해 11월에 분양한 고흥군의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역시 군 단위 항구임에도 단 기간 ‘완판 신화’를 썼고, 지난해 6월 준공된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도 1달 만에 전세대 입주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해당 단지는 ‘2021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올 1월 준공된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의 경우 ‘제26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 출전해 심사결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올해 3월 준공된 ‘하당 센트럴 승원팰리체Ⅱ’도 ‘하당 센트럴팰리체Ⅰ’ 단지와 바로 인접해 주택이용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승원팰리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부 마감재를 아끼지 않고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동일 평형 어느 아파트에서도 볼 수 없던 실용적인 공간배치를 갖춘 설계로 활용성을 높여 입주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것도 주효했다. 덕분에 ‘승원팰리체’ 브랜드는 지난해 6월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올해도 2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완판 신화 올해도 계속된다=이달 말 무안군 최고의 중대형 명품단지인 ‘무안 승원팰리체 더 클래스’ 역시 분양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4㎡부터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127㎡, 130㎡ 158㎡ 151㎡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2019년 ‘무안 승원팰리체 에코파크’에 이은 2차 단지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공간은 무안에서 보기 드문 프리미엄 신축 브랜드 아파트 답게 남향 위주의 4베이(BAY) 혁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복층형 펜트하우스, 최상층 테라스 하우스 등 고품격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전국에서 호평받는 승원팰리체 명성에 걸맞게 하이엔드 주거공간도 완성한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한 홈 IoT 시스템 및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당 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단지 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오는 7월께는 고흥군청 앞 공공택지 4블록에 고흥 승원팰리체 2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8월에는 홍성 광천읍에 임대아파트를 분양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성 신화’를 써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외 올 하반기나 내년초 전북 익산과 충남 서천 장항, 광주시 광산구 등에 승원건설그룹 자체 사업장을 두고 분양을 추진해 ‘100% 분양 완판 신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지속가능경영 실천=승원건설그룹의 나눔경영 실천은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는 사실이다.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그 규모도 점차 늘려왔다.

이밖에 목포장학재단과 고흥인재육성장학재단, 홍성사랑장학회, 해남공업고등학교 등에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미래 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나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그 뿐 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 광주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졸업식에 예정에 없이 초청받아 자리에 참석한 김승구 승원건설그룹 회장은 즉석에서 장학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 방송사 측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출연자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지원사업도 전개했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생필품 후원, 사회복지법인 용진육아원 후원품 전달, 무안군 사랑의 쌀 3000㎏ 전달, 송산마을 태극기 지원사업, 무안군 방역물품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헌을 펼치면서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디.

또 김승구 회장은 2020년 6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지역 109번째 회원으로 가입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박시환 전 대법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YK공익 사단법인 ‘옳음’에서 공익소송과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후원을 결심, 지난 19일 후원금 전달식을 갖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의 길을 걷고 있다.

승원건설그룹은 “행복을 의미하는 ‘팰리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주거공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업체 등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겠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20면 2022. 5. 31(화)  박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