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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2대 목포수협 김청용 조합장 무투표 당선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23.03.23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겨준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2대 목포수협조합장으로 취임한 김청룡 조합장은 최근 열린 취임식에서 참석 내외빈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

취임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서삼석·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윤소하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주영순 전 국회의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정문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이성배 전남 수협조합장협의회장, 전남 관내 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조학형 경북 죽변수협 조합장, 김영복 영덕북부수협 조합장, 이영웅 경주시수협 조합장, 오시환 경남 울산수협 조합장, 김홍곤 마산 패류살포양식수협 조합장, 김광철 군산수협 조합장, 김영주 김제수협 조합장 등도 함께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2016년 목포수협장 당선 이후 어업인의 경제적 이익 실현과 어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신용 사업은 목포에만 머물렀던 은행 점포를 통·폐합하고 서울 종로, 영등포, 강남 수서 등 수도권에 재배치해 취임 전 6천800억원 정도였던 사업 규모가 현재 약 2조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원에서 30억원으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사업 분야에서도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2020년 처음으로 위판고 2천억원을 돌파해 2년 연속 위판고 전국 1위를 기록, 과거 5대항 6대도시 목포수협의 명성을 되찾았다”며 “이제 목포수협은 목포와 서남권 수산경제를 넘어 동북아를 무대로 해양 먹거리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경제 성장의 동력을 만드는 조직으로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 12면 2023. 3. 22(수)  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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