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현대삼호중공업, 무재해 작업환경 조성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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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성훈 | 작성일 | 2023.12.04 |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안전 및 에너지 관리 전담 컨트롤타워를 출범하고 무재해 작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3일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회사 홍보관에서 신현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영암소방서, 안전보건공단전남지역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기념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시설투어 및 시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합관제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안전한 사업장 구축 의지를 다졌다.
통합관제센터는 기술 기반 안전 플랫폼을 구현하고, 회사 내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출동 체계 구축을 위한 '2119 안전관제센터'와 에너지 사용 및 탄소중립 정책 강화를 위한 전문 관리조직인 '에너지 관제센터'로 구성됐다.
2119 안전관제센터는 영상관제 시스템,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비상신고 어플리케이션 등의 운영을 통해 안전관제관리를 총괄한다.에너지 관제센터는 에너지 정책 대응,사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운영 및 보전,에너지 실적 디지털 정보화 등 에너지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광남일보 13면, 2023. 12. 4(월) 송대웅 기자, 영암=한창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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