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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인공 전남서부지사 ‘인구소멸 대비 인적경쟁력 강화’ 세미나
작성자 정성훈 작성일 2024.07.19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는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 서부권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인적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전남서부권 HR(인적자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진철 한국경영학회 교수와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지역내 중추적인 기업훈련을 이끌고 있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훈련 4개 기관이 참여해 전남 인구소멸 위기와 기업직업 훈련관점에서의 중소기업 미래전략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전남 22개 시군 중 20곳이 인구소멸지역으로 도심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특별법 개정, 국가 출생수당과 외국인력 광역비자 도입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산인공 전남서부지사에서는 전남서부권 HR+세미나를 통해 인구감소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미래 지속가능한 HRD(공단 기업직업훈련) 인재육성 방향을 제시하고 참여기업과 현장소통으로 현장체감가능한 정부지원의 기업직업훈련 사업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태훈 산인공 전남서부지사장은 “전남의 ‘인구감소지역’ 지정은 단순히 인구감소 문제가 아니라 지역내 일자리, 중소기업 성장에 있어서 지역 역량을 모아 적극 대응할 문제이다”며 “일할 사람이 없다는 중소기업을 누구나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는 K-HRD로 기업인재 육성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광주매일신문 13면, 2024. 7. 19(금)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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