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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암군, 대불산단 중심 ‘RE100산단·그린시티’ 조성한다
작성자 정성훈 작성일 2025.07.31

영암군이 새정부 기조에 맞춰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RE100산단·그린시티 구축에 나선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발표했다.

‘바로 시작하는 미래, RE100 영암’을 구호로,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일대에 ▲신재생에너지 허브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에너지자립 그린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대불산단과 삼호·삼포지구 기업도시에 태양광·수소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허브를 조성해 2035년까지 RE100산단화를 달성하고,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육성으로 조선업의 산업 전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영암군은 미암·삼호지역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정부에 건의, 지정을 앞두고 있다. 610㎿급 영암호 수상태양광과 1천500㎿급 간척지 태양광 단지를 조성, 2030년부터 대불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고 2035년까지 RE100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왕겨 등 농업부산물을 원료로 바이오수소 생산시설 30기를 구축해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태양광 발전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RE100산단에 전기와 온열을 공급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대불산단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전환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구축하고, 전문기업 지원센터 설립과 터빈·보조설비 기업 유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RE100산단과 대기업 유치로 유입된 인력의 정착을 돕는 ‘에너지자립 그린시티’를 조성해 ‘혁신도시 시즌2’의 모범 사례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인 ‘대한외국인 행복도시’와 연계해 RE100산단의 주거·교육·상업·문화 배후도시를 조성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인재 육성, 지방이민청 신설 등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지난해 분산에너지 추진 포럼 개최, 기업 RE100 지원 협약, RE100비전 선포 등 정책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대불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과 분산에너지 활용 VPP(통합발전소)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은 재생에너지 최적 입지를 갖추고 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해 온 만큼 RE100산단과 에너지신도시의 최적지”라며 “정부가 대불산단을 RE100산단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유치도 적극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 11면, 2025. 7. 31(목) 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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