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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상의 제23대 정창선 회장 취임식 성료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8.04.02

정창선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정배·김동철 국회의원,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정병석 전남대총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양향자 더민주당 최고위원, 강기정·신정훈 전 국회의원,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과 김성의 사장, 김선남 남도일보 TV 부회장과 오금택 사장 등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축하전화로 대신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축하공연에 이어 본행사, 리셉션 등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가수 김종환과 뮤지컬배우 이혜경이 초청돼 ‘사랑으로’와 ‘돈키호테’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정창선 회장의 취임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등 각계인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정창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지역경제의 성장발전과 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겠다”며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지자체와 힘을 모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인의 사기진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지역에 친환경자동차 기업과 에너지 신산업 관련 연구소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은방 의장은 축사에서 “정창선 회장은 이 시대에 존경받아야 할 광주를 대표하는 경제인”이라며 “앞으로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활성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표는 영상을 통해 “정 회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광주상의의 힘찬 전진을 기원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철·천정배·이용섭·강기정·양향자·신정훈·김명진 등 정치인들도 축사를 통해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가장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해온 정 회장의 광주상의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그동안의 역량과 경륜으로 호남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만찬을 함께 하며 지역 상공인들의 화합과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교류협력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정창선 회장은 1983년 중흥주택을 설립한 후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을 세웠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제23대 부회장에 선출됐다.

전남매일 7면  2018. 4. 2(월) =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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