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포시, 정부예산안 4천 211억원 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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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18.09.03 | |
목포시(시장 김종식·사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신규사업 36건 126억원 등 총 88건 4천 21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정부예산안 3천887억원 보다 324억원(8.3%)이 늘어난 규모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남해안철도(목포~보성)건설, 호남고속철도(송정~목포) 2단계 건설 등이 편성됐다. 남해안철도(목포~보성)고속화사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이어 계속공사비 2천900억원이 편성됐다. 완공될 경우 부산·경남권과 이동시간이 단축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무등일보 11면 2018. 9. 3(월) 박만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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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정부예산안 4천 211억원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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