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제목 | 관광업 육성 등 산업구조 다변화에 행정력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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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19.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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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이 산업구조 다변화를 목표로 올해 시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 11일 제33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고용·산업위기 지역 지정 등 장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관광산업, 도시재생사업,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상케이블카가 개통하는 해답게 해양문화관광 도시를 위한 사업들도 전방위적으로 추진한다. ‘1000만 관광객이 모여드는 매력 가득한 관광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낭만 항구 목포’ 관광상품 개발, 음식의 브랜드 마케팅, 원도심과 외달도·달리도 슬로시티 지정, 문화예술행사 가을 집중 개최 등을 추진한다. ‘전국 제1의 수산도시’도 목포시의 목표다. 이를 위해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수출, 연구 등을 종합 처리하는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위해서는 시민청원제 시행, 정책토론광장 운영 등과 함께 1000만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민간단체 중심의 목포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김 시장은 “목포를 매력이 가득한 해양관광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문화와 도시재생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일보 9면 2019. 1. 14(월)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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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포 산정동 화재 피해에 '온정의 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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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광업 육성 등 산업구조 다변화에 행정력 집중 |
| ▼ | '낭만항구 맛집' 지정하고 음식거리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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