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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포해상케이블카 5월 3일 개통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9.03.20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오는 5월 3일 개통한다.

목포시는 19일 “목포해상케이블카㈜로부터 당초 개통 예정보다 2주 늦어진 5월 3일로 케이블카 개통일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 주변에서 개최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현재 공정률 95%로 다음달 19일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종합시운전을 담당하는 프랑스 포마사의 특수 분야 기술진 투입시기 재조정과 유달산 승강장 공정 일부 지연 등으로 공사기간이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연기되는 기간을 활용해 공사 전반의 안전점검을 추가로 면밀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다음달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부득이하게 일정이 변경돼 시민과의 약속이 늦어진 점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색다른 즐길거리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목포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잘 수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타 지역에서 낙뢰로 인한 케이블카 운행 중단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도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안전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당초 설계부터 일반적인 피뢰설비가 설치돼 있는 여느 케이블카와 달리 낙뢰보호 반경이 5-10배 정도 넓고 방전이 빨라 연속적인 직격뢰에도 견디는 광역 피뢰설비를 적용해 캐빈과 탑승객을 낙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정전대비용 비상발전기가 설치돼 있어 정전 시에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탑승객을 승강장까지 안전하게 이송시킨다.

특히 바닷가인 점을 고려해 풍속 및 풍향과 연동되는 속도 조절 장치를 장착해 초속 16m 이상의 강풍 시 운행이 중단되며 풍속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등 승강장으로 안전하게 탑승객을 이송하게 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으로 연장이 3.23㎞(해상 0.82㎞, 육상 2.41㎞)이고 해상을 건너는 메인타워 높이 또한 국내 최대인 155m로 상상을 초월하는 스릴감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매일 11면 2019. 3. 20(수) 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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