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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암/해남 기업도시 활성화 나선다.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22.03.21

  영암/해남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오 관련 기업들이 머리를 맞댔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영암 한국자동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업도시 삼호/삼포지구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도시 삼호/삼포지구 관계기관인 전남도, 영암군, 전담법인(SPC), 한국자동차 연구원, KIC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업도시 현안 사항 건의, 협의, 상호협력 방안 논의 등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는 삼호지구 골프장 사업기간 연장,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및 공모사업 추진, 미래형 자동차 튜닝 규제자유 특구 지정 추진, 친환경 자동차 튜닝 플랫폼 개발 추진, 영암 자동차산업 특화 지원사업 추진, 모터스포츠 체험프로그램 운영, 자동차복합문화/레저시설 운영 활성화 등을 영암군에 제안했다.

 

  영암군은 경주장 주변 미세먼지, 소음차단 방음벽 설치와 숲 조성사업 반영, 경주장 내 로컬푸드 유치를 위한 장소지정 및 대회 시 차량 출입 등 애로사항을 전남도에 건의했다.

 

  전남도와 영암군은 건의된 내용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해 해결해 나가고 관계기관 간담회 정례화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삼호/삼포지구 투자유치 활로 모색 등 기업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해 나가자고 협의했다.

 

  삼호지구는 지난 2019년 사우스링스 45홀 개방에 이어 현재 세계 최초/최장 런웨이 골프장(18홀)을 공사 중에 있으며, 관광레저 중심 자족도시 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영암호 주변의 정원 조성, 런웨이 골프코스 외곽 주거형 페어웨이 빌리지 250가구 부지를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삼포지구는 2단계 개발사업자(목포도시가스(주)) 유치로 개발 동력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변경) 용역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한편 지구별 추진방향은 (삼호지구) 명품 골프장 중심의 관광 레조도시와 (삼포지구) 미래형 자동차복합산업 및 에너지 신산업 밸리, 모터스포츠 중심으로 조성 개발되고 있다.

 

  광남일보 3면 2022. 3. 21(월)  박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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