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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하기 좋은 지역 장흥군/완도군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5.12.29

  광주/전남지역 27개 자치단체의 '비즈니스 프렌들리'마인드가 대체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5개 자치구



의 '경제활동 친화성'은 전국 최하위권에 속했으며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도 역시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내놓은 '2015년 기업환경순위 및 전국규제지도'에 따르면 규제 합리성과 행정시스템, 공무



원 태도 등을 토대로 한 '기업 체감도'와 공장설립, 다가구주택 신축, 일반음식점 창업 등 6개 지표를 가중합산한 결과



장흥은 2개 지표 모두 최고인 S등급을 받아 광주/전남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  완도는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4위로 S등급을 받았다.





  광주시 5개 자치구는 기업체감도에서 남구와 북구, 광산구가 A등급, 동구가 B등급, 서구가 C등급, 서구와 남구가

D등급을 받아 전국 최하위권에 속했다.  전남지역 지자체 중에선 경제활동친화성 순위에서 완도와 장흥, 여수, 곡성

함평, 순천, 고흥, 강진, 무안이 S등급으로 저조했다.  기업체감도 순위에선 장흥과 곡성이 S등급으로 두각을 나타냈

고 목포와 완도, 무안, 영암, 해남, 영광, 진도가 C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8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인 '기업 체감도'와 '경

제활동 친화성'을 조사해 대상 지자체를 S(상위 5%), A(5-30%), B(30-70%), C(70-90%), D(95-100%)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  광주일보 1면  2015. 12. 29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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