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계 덮친 고환율…철강·석유화학·정유 등 대부분 ‘흐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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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성훈 | 작성일 | 2025.01.21 | ||
LG화학, 롯데케미컬 등 석유화학 분야 대기업들의 불황 여파로 여수지역 기자재 제조·납품 중소기업, 유지·보수를 맡은 플랜트 분야 60여개 중소기업들은 수주 물량이 전무하거나 10분의 1로 떨어지는 등 일감이 부족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은 일감을 찾아 타지역으로 이동했지만 대다수는 실업상태로 지내고 있다는 게 플랜트노조측 설명이다. 여기에 고환율 기조가 유지되면서 기대감보다 원자재 수입 비용 및 해외 투자비 상승에 따른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한석유협회는 “원유 수입 시 은행이 우선 수입처에 대금을 지급하고 일정 기간 후 정유사가 은행에 대금을 상환하는 구조인데, 환차손이 발생해 경영 환경 악화가 우려된다”며 “위기 상황이 지속된다면 설비가동률과 투자 축소 가능성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광주일보 8면, 2025. 1. 21(화) 김지을 기자 |
▲ | 계엄사태에 직격탄…한은, 성장률 1.6~1.7%로 낮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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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계 덮친 고환율…철강·석유화학·정유 등 대부분 ‘흐림’ |
▼ | 작년 수산식품 수출액 30억달러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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