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4억6,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8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51억7,000만 달러, 수입은 10.2% 감소한 37억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14억6,80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5억6,600만 달러) 대비 159.4% 급증했다.
올들어 7월 말 누계 기준으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338억3,500만 달러, 수입은 9.3% 감소한 258억6,5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9억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88억3,300만 달러 대비 9.8% 감소한 수치다.
광주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한 16억1,000만 달러, 수입은 15.9% 증가한 6억9,2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1,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수송장비(8.0%), 반도체(77.2%), 기계류(7.1%)가 증가했고 가전제품(42.4%), 타이어(43.8%)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3.3%), 기계류(24.6%), 가전제품(29.6%)이 증가한 반면, 고무(40.1%), 화공품(24.9%)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35억6,000만 달러, 수입은 14.7% 감소한 30억1,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5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철강제품(4.5%), 수송장비(3952.5%), 기계류(45.0%)가 증가했고 석유제품(2.9%), 화공품(3.2%)은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18.1%), 철광(30.7%), 석유제품(27.1%), 석탄(12.3%), 화공품(8.4%)이 모두 감소했다.
전남매일 19면, 2025. 8. 19(화)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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