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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불산단에 200억 들여 레저선박부품 기술센터 세운다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8.03.22

전남도가 영암 대불산업단지에 200억원을 들여 레저선박부품기자재 기술지원센터〈조감도〉를 건립한다. 불황에 허덕이는 전남지역 조선·해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고부가가치 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해 레저선박 부품기자재 고급화 기술기반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암 대불산단에 200억원을 들여 오는 2021년까지 레저선박부품기자재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건조비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기자재 비용 절감이 절실하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미국과 유럽 등에서 기자재를 수입하는 실정이다.

기술지원센터는 레저 선박 기자재 시험과 인증을 지원하는 장비 21종을 구축하게 된다.

전남도는 레저 선박 산업 육성을 위해 해마다 기술개발 사업비도 지원한다.

올해는 국·도비 45억을 들여 센터를 건축하고, 장비 구입과 디자인 개발 등을 돕기로 했다.

정병선 전남도 지역경제과장은 “대형 조선소 하도급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레저선박 산업을 육성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5면  2018. 3. 22(목) = 박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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