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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소하 의원 - 목포, 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해야
작성자 박희영 작성일 2019.03.25

정의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윤소하 의원(비례, 전남도당위원장·사진)은 21일 “목포와 영암에 대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 1년간 지원으로 조선업이 다소 활기를 찾고 있으나, 희망근로를 비롯한 단기일자리만 증가해 피보험자가 증가했을 뿐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라면서 “특히 목포시는 전국 77개 시 단위 고용률이 73위로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고용보험 증감율도 전국 합계 평균 2.22%의 절반도 안되는 1.05%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목포와 영암은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점,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는 점, 조선업 침체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했을 때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을 유지시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매일 2019. 3. 25(월)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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