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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위원회 제8차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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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영 | 작성일 | 202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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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는 4월 6일(목) 오전 11시 목포상공회의소 중 회의실에서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제8차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위원 회의에서는 서남해안 섬 벨트(목포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4개 시•군이 협력해 잠재력을 강화하고 섬 인식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2028 세계 섬 엑스포 개최를 통해 섬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관련, 올해의 섬으로 가거도가 선정됨에 따라 4회째 개최 예정인 서남해안 세계 섬 포럼을 신안군 가거도 일대에서 다도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선상 포럼 형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한국 섬 진흥원을 통해 ‘2028 세계 섬 포럼 로드맵 수립용역’을 실시해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 등을 대상으로 유치 당위성을 주장하는 한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준비절차를 차츰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제4회 섬의 날 행사가 울릉도에서 개최키로 결정됨에 따라 섬 벨트 4개 지자체가 보유한 천혜의 섬 자원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섬 사랑 홍보 대사를 위촉하는 등 목포권이 명실상부한 섬의 수도임을 지속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한철 위원장(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통해 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고 4차 산업이라는 기술혁신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술혁신에 대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연구될 수 있도록 지자체를 비롯한 시•군민 모두가 함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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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위원회 제8차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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