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광주 軍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무안군 망운면 일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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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성훈 | 작성일 | 2026.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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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가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로 선정되면서 이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국방부는 2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광주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의 첫 단추를 꿰는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이해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 결과를 공식 통보했다.
이번 발표로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며, 지역 사회의 최대 현안이었던 이전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간 정체됐던 논의는 지난해 6월 대통령 주관으로 열린 광주 타운홀 미팅 이후 급물살을 탔다. 당시 대통령실 내에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 참여하는 ‘전담 6자 TF’가 구성되면서 무안군으로의 이전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역 내 여론의 변화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9월 남도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해 찬성하는 무안군민의 비율이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고,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유지되며 찬성 여론이 대세로 자리잡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정책 지원과 조정 과정을 거쳐 지난 12월 17일 무안군 이전 및 지원방안을 담은 공동발표문 체결에 이르렀다.
이전 사업 절차는 종전부지 지자체의 ‘군 공항 이전건의’로 시작해 ▲이전건의 타당성 검토 ▲예비이전 후보지선정 ▲이전후보지 선정 ▲주민투표 유치 신청 ▲이전부지 선정 등을 거치게 된다.
국방부는 지난 1일 지역 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무안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이전 절차와 소음피해 방지, 이주 지원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를 쏟아냈으며, 국방부와 광주시 등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 협력 체계를 통해 우려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및 전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정부의 정책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전부지 선정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이 지역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연내 이전부지 선정이 완료되도록 하겠다"며 "무안군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두고 "오랜 소통의 결실"이라며, 향후 후보지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과정에서 무안군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도일보 1면, 2026. 4. 3(금) 박정석, 김성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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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 軍공항 예비이전후보지 무안군 망운면 일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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