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남광주 9월 무역흑자 18억8천만 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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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성훈 | 작성일 | 202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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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남광주지역이 18억8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석유제품과 수송장비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 수출은 감소했다.
15일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26년 9월 전남광주 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9월 지역 수출은 65억9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4% 증가했다. 수입은 47억2천만 달러로 24.1%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8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수출액은 20.8%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5.3% 감소했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은 523억2천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04억6천400만 달러로 20.9% 늘었으며, 누적 무역수지는 118억6천3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9월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이 22억9천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0.9% 증가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8%로 가장 컸다. 특히 석유제품 가운데 항공유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175.0% 늘었다. 수송장비는 14억3천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4% 증가했으며, 화공품은 10억5천만 달러로 11.9% 늘었다. 고무타이어 및 튜브도 5천500만 달러로 36.5% 증가했다.
반면 철강제품은 6억7천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으며, 반도체는 4억8천100만 달러로 12.5% 줄었다.
국가별로는 동남아 수출이 16억7천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8.9% 증가했다. 유럽연합은 10억5천700만 달러로 56.3% 늘었으며, 중국은 6억7천100만 달러로 3.8% 증가했다. 미국 수출은 6억2천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으며, 일본은 3억4천900만 달러로 22.9% 늘었다. 반면 중남미 수출은 2억8천200만 달러로 14.1% 감소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원유가 20억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 원유가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5%였다. 반도체 수입은 6억9천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했으며, 석유제품은 3억5천600만 달러로 239.6% 늘었다. 철광은 3억3천500만 달러로 15.8%, 석탄은 3억1천만 달러로 43.5%, 화공품은 2억5천500만 달러로 61.9% 각각 증가했다.
원유 수입 비중은 중동이 80.6%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 14.0%, 기타 지역 5.4%로 구성됐다.
국가별 수입은 중동이 18억6천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1% 증가했다. 동남아는 7억8천만 달러로 14.4% 늘었으며, 호주는 4억7천500만 달러로 13.3% 증가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4억1천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일본은 1억3천800만 달러로 30.1% 늘었다.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3억8천300만 달러로 31.8% 감소했다.
남도일보 10면, 2026. 10. 16(금) 박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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